송이버섯의 주요 4가지 효능

 

송이버섯은 소나무류 수목의 뿌리에 외생균근을 만드는 버섯으로 다년생 버섯으로 향과 질감이 뛰어나 생이나 구이로 먹는 것이 좋으며, 채취가 어렵고 기후에 민감해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송이는 등급별로 나뉘는데, 길이 8cm 이상, 굵기 4cm 이상, 갓이 피지 않고 줄기가 곧은 것이 1등급 상품으로 본다고 합니다.

송이를 손질할 때는 밑동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닦은 후 용도에 맞게 썰어 사용하면 되고, 통기가 잘 되도록 바구니 등에 담아 저온 저장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송이는 향을 즐기는 식재료로써 채취하자마자 소금구이로 덜 익혀서 구워 먹는 것이 향과 맛을 즐기기에 좋으며, 송이술을 담가서 음용하기도 하는데 1~3개월 숙성하면 향이 사라질 수 있으니 너무 오래 두고 먹지는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은 지리적 표시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강원도 양양과 경상도 봉화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럼, "송이버섯"의 주요 4가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항암효과에 도움

송이버섯에는 다양한 비타민 성분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각종 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암세포를 죽이는 단독 단백질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더 인정받고 있으며, 같은 버섯 종류인 상황버섯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2. 위와 장기능 향상에 도움

송이버섯은 비타민과 단백질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위와 장 기능을 도와주어 장 건강에 효과적이며 해독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특히, 위장이 쓰리거나 위산과다 증상이 있는 분들은 이것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위를 튼튼하게 해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폐와 기관지 건강에 도움

송이버섯에는 다른 버섯들보다 다량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흡연자, 폐가 좋지 않은 사람 등 기관지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특히, 편도염 증상이 있는 경우 송이버섯을 말린 가루를 혓바닥과 목 안쪽 편도 부위에 뿌려준 뒤 30분 정도 후 물을 마시는 것은 3회 정도 반복하게 되면 증상이 서서히 누그러진다고 합니다.

 

4. 빈혈에 도움

송이버섯에는 비타민B12를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버섯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B6을 함유하고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 10종 가운데 9종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칼슘과 철 등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무기질 함량도 매우 높다고 합니다.

 

위에서 알아본 것과 같이 여러 가지 요리를 통해 송이버섯을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다양한 영양성분과 건강효과를 챙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송이버섯"의 주요 4가지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내용은 전문가의 의견이 아닌 여러 가지 건강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인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환자의 증상 및 질병 등의 의학적 용도나 판단으로 활용하기에는 부적합하거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런 경우에는 전문의(가)의 도움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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